가볍게 식전주로 스파클링 와인만 한건 없죠?요즘은 배부른 맥주보다 스파클링 와인을 자주 마시는 것 같아요.코스트코에서 세일을 하면 꼭 담으면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생테로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.나는 롯데마트에서 19990에 구입했어요.(세일이 없었습니다) 와인은 행사하는 것만 취하는 저인데 이게 웬일인지… ‘신의 물방울’ 15권에 나와서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와인이래요.
스푸만테란?? 스파클링 와인 이탈리아어로 발포성 와인(Sparkling Wine)을 의미합니다.
이탈리아어로 발포성 와인(Sparkling Wine)이라는 뜻의 스푸만테입니다.
독일과 오스트리아 Sekt(프로젝트), 프랑스 Champagne(샴페인), Crémant(크레망), 스페인 Cava(카바)도 같은 의미의 Sparkling Wine입니다.
또 Brut은 사전적 의미로 “와인이 단맛이 없는 가장 드라이한 샴페인”을 말합니다.
네이버가 알려줬어요 >.<-
이제 산타로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(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 Brut)를 소개합니다.
■비비노 평점 3.4■생산 자산테로 Santero■국가/생산지역 이탈리아(Italy)>피에몬테(Piemonte)■주요품종 피노비안코(Pinot Bianco) 50%, 샤르도네(Chardonnay) 50%■알코올 11.5%■음용온도 68℃
롯데마트에서 사와서 초밥과 회를 준비했어요.비린내 나는 회와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의 궁합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.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보다 드라이한 게 더 좋을 것 같아요.저처럼 와린의 데일리 스파클링에는 너무 좋아요.요즘 가성비 좋은 스파클링 와인으로는 보희가스도 많이 마셨는데요. 조금 더 진한 맛이라고 할까요?스트라스한 레몬, 라임, 풋사과의 느낌이 잘 느껴집니다.
다른 분들은 부케가 꽤 있는데 이 정도 가격에 이런 부케가?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. 지극히 가방 끈이 짧은 제 입에는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에서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.
그런데 갓 선비 와인 중에 하나로 단연 선택할 것 같아요.코스트코 가서 행사하면 꼭 가져와야 할 것 같아요.저는 회랑 먹었는데 느끼한 음식에도 알맞게 어울릴 것 같아요.
그럼 오늘 와인일기는 여기서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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